Welcome to My Little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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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ttle Forest
사진작가 백민의 사진기로 그린 그림. 조각을 전공한 그는 사진의 조각들을 모아 그의 가슴속 작은숲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일기 형식으로 그려내고 있다.
2020
Life B&W
내게 덤으로 주어진 시간......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하늘이었다. 매 순간 다르게 다가오는 하늘에 대한 감사와 감동으로 내 심장이 다시 뛰었고 몇 년 뒤에야 내게 보여지는 땅 위의 풍경도 결국 하늘의 변화와 선택임을 깨닫게 된다. 애리조나의 하늘과 땅을 바라보며 주변을 매일매일 찍어 남겼다. 애리조나 하늘은 팔레트에 있는 모든 색들을 사랑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한국에 돌아와 내 관심은 인간의 삶과 시간으로 옮겨갔지만 그것은 그간 하늘이 내게 준 믿음과 치료 덕분이다.
2020
Painting
십여년전.... ”난 잘 해야 한다!” 는 생각을 버렸다.  다만  “어제 보다는 더 잘하자!” 생각했다.  이게 마지막 일지도 모르니..... 혼자 그렇게 그렇게... 나름 절실하게 여기까지 왔다.
2020
Close-Up
움직임을 멈추고 작은 덩어리에 집중했을때 그 속에서 시간과 나를 발견하곤 한다.
2020
Landscape
멀리 갈 수 있을땐 갈날만 기다렸다. 멀리 갈 수 없게되자 주변이 아름답게 보였다. 마치 거짓말처럼... 나의 신기루,나의 작은숲... 본다는것은 어차피 허상이니 내 맘이다.
2020
Antelope Canyon
앤텔롭 캐년(Antelope Canyon)은 슬랏 캐년(Slot Canyon)의 일종이다. 슬랏 캐년은 갑작스런 소나기로 급류가 굽이쳐 흐르며 좁고 깊게 생겨난 협곡을 말한다. 슬랏 캐년 중에서는 앤텔롭 캐년이 가장 유명하다. 사암 협곡을 통해 발산되는 빛이 시시각각 동굴벽에 부딪쳐 변하는 색깔과 다양한 형태를 간직하고 있다. 오래전 살았던 "나바호의 혼" 을 담고 싶었다.
2020
Arches National Park
"랜드스케이프 아치"(Landscape Arch) 공중에 떠있는 아치의 길이만 무려 89m,가장 얇은곳의 두께는 2m도 안되는 세계에서 제일 긴 자연 브릿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보호 차원으로 펜스를 쳐서 접근을 막고있다. 그밖에도 많은 아치들과 빛이 만드는 경이로움이 펼쳐지는 곳이다.
2020
Monument Valley
모뉴먼트밸리(Monument Valley)는 미국 서남부의 유타주 남부로부터 애리조나주 북부에 걸쳐 508km 길이로 펼처진 지역 일대의 명칭이다. 테이블형의 대지가 침식되어 뷰트 라고 하는 바위 산이 마치 “기념비”(모뉴먼트: 큰것은 계곡기준 약300m 높이)가 줄지어 있는 경관같아 지어진 이름이다. 애리조나에 살던 필자는 몇차례 여행할 기회가 있었는데 석양시간 핏빛으로 붉게 빛나는 바위는 현실세계가 아닌듯 했고, 네이티브 아메리칸 보호구역 안에 누군가 만들어놓은 크리스마스 트리, 들개들 울음속에서 밤새 별을 찍던 아찔한 경험을 하기도 하였다.미 서부 여행중 꼭 추천하고 싶은 멋진곳이다.^^
2020
Grand Canyon National Park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그랜드 캐년은 깊이가 1.5km, 너비는 500m에서 30km에 이르는 깊게 파인 협곡으로, 약 6백여 만 년 동안 콜로라도강의 지질학적 침식 활동으로 형성된 협곡입니다. 이곳은 원래 평지였는데 오랜 침식 작용으로 의해 땅이 밑으로 내려 앉은 형태로, 어마어마한 스케일은 그 위에 선 인간들을 먼지 이하의 존재로 만들어 버립니다. 필자는 이곳을 바쁜 일상에서 혼란스러웠던 "인간들을 리셋시키는곳" 라 생각합니다. 인간의 존재, 나의 존재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하지요...
2020
Sedona
애리조나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언어로 ‘메마르고 척박하다’라는 뜻이다. 사막과 바위산 그리고 선인장이 지천에 널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도나에도 물이 흐르고 숲이 있다. 이러한 지리적 여건 때문에 과거 세도나에는 나바호(Navaho)족과 아파치(Apache)족 등 다수의 인디언 원주민이 정착해 살았다. 필자는 이곳을 찾을때마다 구름한점 없는 하늘에 멋진 구름이 생기고, 비가 오고, 무지개가 뜨고, 천둥이 치는 감사한 경험을 자주 했었다. 풍경 사진이란것이 하늘이 그시간 내게 내려주시는 선물이니 가슴깊이 감사하며 그 순간들을 소개한다.
2020
Jeju Island
사면이 바다인곳... 듣기만 해도 설레는곳... 그곳에서 지내고싶었다.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가질수 있는곳. 바람과 돌과 여자가 많은곳이 제주라 했다. 짧은 여행속에서 동화나라를 꿈꾸었다. 나의 개미만한 피사체는 화면의 가운데로 모이고 있었고 모래사장위의 바람은 패닝샷으로 돌과 파도는 거칠거칠 하지만 정겹게 담았다.
2020
Sky
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내가 앞으로 가고 있는건지 풍경이 뒤로 가고 있는건지 알수가 없을 때가 있다. 침상에 누워 지나가는 구름을 보며 내가 여행을 가고있는 착각을 한다. 몸이 불편해 누워있는 긴 시간동안 난 마당 평상에 누워 하늘여행을 했다.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내게 하늘이 다가와 주었다. 사실 여행은 몸이 떠나는 것이 아니고마음으로 떠나는 것이다. 내가 새로운 하늘을 찾아 떠나는것 처럼 애리조나 하늘은 시시각각 다른모양, 다른색깔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흥분과 감탄속에 찍은 사진들은 랩탑으로 볼때 항상 실망을 주었다. 몇년이 지나고야 실망의 몇가지 이유를 찾았는데 가장 큰것은 스케일의 차이였다. 공룡을 쥐만하게 다시 보니 그 감동이 같을수가 없지....두번째가 사진속의 조미료 문제인데...담백한 하늘만으로도 경이롭고 완벽했지만 그건 나의 감동이고...사진으로서는 좀 맹숭맹숭했다. 그런 생각을 하고부터 하늘에는 새나 잠자리가 등장하고 비행기가 날기 시작했다. 제 사진에 들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하며 감사히 셔터를 눌렀다. 석양으로 유명한 애리조나 하늘은 내가 색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게 하였다.
2020
On the Road (AZ - OR)
참 많은시간 조수석에 앉아 사진을 열심히 찍고있다. 운전 해주는 와이프 없으면 할수 없는 일이다... 달리는 차 안에서 뭐 특별한걸 찍었겠나...그렇지만 그렇게 찍은 사진이 셀수없이 많이 쌓이니 이젠 정리를 좀 해둬야겠다.
2020
People On the Road
2020
Life
빛이 인간의 삶을 비추면 가슴 뭉클한 사연과 세월이 보인다. 그 속으로 들어가면 결국 아프다는걸 알면서도 자꾸 눈길이 간다.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위험한 주제..."삶" 오늘도 그 언저리에서 기웃거린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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