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인간의 삶을 비추면 가슴 뭉클한 사연과 세월이 보인다. 그 속으로 들어가면 결국 아프다는걸 알면서도 자꾸 눈길이 간다.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위험한 주제..."삶" 오늘도 그 언저리에서 기웃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