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 ”난 잘 해야 한다!” 는 생각을 버렸다. 다만 “어제 보다는 더 잘하자!” 생각했다. 이게 마지막 일지도 모르니..... 혼자 그렇게 그렇게... 나름 절실하게 여기까지 왔다.